[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 등 티맥스 그룹 3사는 내달 29일 열리는 ‘티맥스데이 2019’를 통해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반 제품, 서비스와 그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맥스데이는 고객, 파트너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티맥스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티맥스 연례 행사다. 올해 주제는 혁신 클라우드 기술 기반 ‘플랫폼’ 'AI' ‘서비스’다.

특히 티맥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AI 기술 ‘하이퍼브레인’을 처음 소개한다. 이 회사에 따르면 하이퍼브레인은 데이터 분석,  예측 지능, 시각 지능, 음성 지능, 자연어 처리 지능 등이 적용된 AI 기술이다.

또 하이퍼브레인을 탑재한 통합 AI 플랫폼 ‘하이퍼데이터’를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현재 빅데이터 수집, 저장, 가상화, 처리, 분석과 시각화 등 빅데이터 활용 전 단계를 지원하고 있는 하이퍼데이터는 AI 기술과 융합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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