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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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명곤 기자] 국립경상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7일 교내 국제어학원에서 ‘전국 대학생 수제맥주 양조(브루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상대학교에서 열린 ‘전국 대학생 수제맥주 양조(브루잉)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의 농식품 벤처창업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대회로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공동으로 ‘2019 농식품 청년 벤처창업 콘서트’와 연계해 진행됐다.

대회는 전국 대학생 개인 부문과 팀 부문으로 21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참여 학생들의 대면심사를 통해 수제맥주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들었다.

또 경상대학교 개척대동제 기간을 활용해 △수제맥주 체험존 △푸드트럭존 △문화공연 △이벤트를 동시에 마련해 농식품 분야 창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경진대회의 심사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선정한 독일에서 양조를 전공한 전문가 브루마스터 등의 전문 심사위원들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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