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M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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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BMW 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BMW Ladies Championship 2019)’를 방문하는 갤러리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LPGA 대회로, 전국에서 약 6만명 이상의 갤러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BMW 코리아는 원활한 대회 운영과 갤러리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BMW 7시리즈 의전 차량을 130대 투입해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대회 공식 부스인 갤러리 플라자에는 다양한 BMW 차량들이 전시된다. 한국 최초 공개되는 뉴 8시리즈, X7, 7시리즈와 함께 고성능 M5와 X4 그리고 전기차 i8 로드스터와 Z4를 선보인다.

대회기간인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아리야 주타누간, 폴라 크리머 등 주요 선수들의 사인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주요 선수들의 소장품도 경매를 통해 판매된다. 고진영, 허미정, 브룩 헨더슨, 폴라 크리머, 리디아 고, 대니얼 강 등의 선수들이 좋은 취지에 동참하고자 흔쾌히 신발, 셔츠, 골프공, 모자, 장갑 등 개인 소장품을 기부했다.

퍼팅 이벤트 참가비용과 소장품 경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되어 오는 1월 저소득 가정 어린이 점심 급식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0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 운영에 사용된다.

한편, 우승자가 가려지는 18번홀 그린에는 BMW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가 운영된다. BMW 럭셔리 클래스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뷔페 서비스와 스와로브스키에서 제작한 BMW 볼마커 및 대회 기념품을 제공한다.

BMW 코리아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볼프강 하커 전무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이자,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골프 대회인만큼 방문하시는 갤러리분들이 역대급 프리미엄 대회를 경험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이번 대회에 방문하셔서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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