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 신동’ 유재석…26일 신해철 스페셜 방송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20일 오후 ‘신해철’ 포털사이트 실검에 오르며 화제다.

이는 19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말미에 故신해철의 생전 사진 등과 함께 미발표곡 ‘아버지와 나 파트3’가 소개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유재석은 무명시절 신해철의 곡 ‘날아라 병아리’를 들으며 힘든 시절을 위로 받았던 일화를 털어놓은 바 있다. ‘놀면 뭐하니’는 신해철 5주기 하루 전인 26일 ‘신해철 스페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방송에서 유재석은 드럼을 배우며 금세 발전하는 실력을 보여줘 프로그램 내에서 ‘드럼 신동’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