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주경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주경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대우건설은 18일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첫 푸르지오 브랜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단지는 경기 여주 교동 115-9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총 551가구로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이다. 타입별로는 △84㎡A 314가구 △84㎡B 157가구 △84㎡C 80가구이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900만원 중반대로 책정됐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2003년 여주 교동지역의 마지막 공급 이후, 16년 만에 들어서는 단지로 주변 교육인프라가 좋아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여주시에서 처음 공급하는 푸르지오 단지인 만큼 상품 및 특화설계에 많은 공을 들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견본주택은 경기 여주 교동 90-8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