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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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강원 평창군의회는 16일 ‘올림픽 게이트웨이 사업’ 등 대관령‧진부면 13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했다.

박찬원 의원은 “올림픽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국‧도비 등 예산확보가 불투명한 상태”라며 “예산확보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지광천 의원은 “대관령 게이트웨이지구 사업구간의 조경수 고사목은 하자보수 기간에 보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현정 의원은 “대관령 상설이벤트 공간 증축공사 음향시스템에 많은 예산이 투자된 만큼 효율적인 이용방안을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전수일 의원은 대관령 밭 가뭄 종합대책 사업에 대해 “여름철 가뭄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설치 관리해 달라”고 요구했다.

장문혁 의장은 “2018동계올림픽 시설물이 관리부서 폐지로 인해 사후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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