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SK브로드밴드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추진 중인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사업’로 개발한 가상화 기반 보안솔루션을 체험할 200개 중소 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능형 초연결망’이란 5G이동통신, IoT망, Wi-Fi, vCPE등의 네트워크 신기술이 SDN/NFV 기반의 지능형 기술을 기반으로 제어, 관리되는 네트워크를 말한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6월 이 사업 위탁 수행 업체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중으로 사업을 통해 개발한 솔루션 체험에 참여할 중소 벤처 기업 200곳을 모집한다.

SK브로드밴드는 서비스 신청에 참여하는 중소벤처 기업에 가상화 기술이 적용된 통합보안 서비스(UTM, Unified Threat Management) ‘클라우드 시큐리티(Cloud Security)’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UTM(Unified Threat Management)은 단일 장비에 여러 보안솔루션을 통합해 외부의 다양한 해킹 위협으로부터 방어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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