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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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BNK금융그룹은 지역 혁신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내 4차 산업 관련 창업기업, 핀테크, 블록체인 관련 기업에 투자를 늘려 나가기로 했다.

혁신기업 지원 플랫폼 구축을 비롯해 투·융자 확대, 공동 펀드 설립도 추진한다. 14일 오후 열린 협약식에는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참석해 협약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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