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식품]
[사진=동서식품]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맥심이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용 원두 제품을 선보였다.

동서식품은 아라비카 원두를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맥심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블렌드’ 2kg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1만998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맥심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블렌드는 브라질산‧콜롬비아산‧과테말라산 원두를 동서식품만의 50여년 커피 노하우로 블렌딩해 국내 소비자들 기호에 맞춘 맛과 아로마를 구현했다.

에스프레소나 드립 추출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으며, 에스프레소 형태로 추출해 아메리카노를 제조할 때 초콜릿 향과 고소한 견과류 향을 느낄 수 있다.

동서식품은 “2kg 대규격 용량에 1만원대 가격으로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뛰어나다“라며 ”개인 카페 운영 사업자나 소형 사업장 오너뿐만 아니라 직장이나 가정에서 커피를 자주 즐기는 소비자에게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품은 동서식품과 유통사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전략적 제휴로 만들어졌다. 제품 개발 단계부터 창고형 할인점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에 맞춰 품질과 용량‧가격을 기획했고, 패키지에는 ‘동서식품이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기획한 제품입니다’라는 문구가 인쇄돼 있다.

김민수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고품질의 아라비카 100% 원두를 사용해 품질은 높게 유지하면서도 2Kg의 대용량 구성으로 가성비, 가용비를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맛과 용량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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