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1등 수상자에게 정성근 이베스트투자증권 온라인영업본부장(오른쪽)이 추첨된 경품을 시상하고 있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벤트 1등 수상자에게 정성근 이베스트투자증권 온라인영업본부장(오른쪽)이 추첨된 경품을 시상하고 있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증권사 최초 빅데이터 기반 주식거래 서비스앱 'MINE' 론칭 이벤트 시상식을 지난 11일 진행했다.

지난 8월1일 출시한 이베스트투자증권 MINE 앱은 △주식매매기능 △투자정보 검색 및 맞춤 투자정보 서비스(투자정보 큐레이션) △개인화 맞춤 화면 서비스(VIEW) △카카오톡·네이버ID 로그인 및 지문인증 등 간편인증 기능을 추가한 주식거래 서비스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MINE 앱 출시를 기념해 출시일부터 9월15일까지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론칭 이벤트 시상식에선 △현대자동차 소나타 Smartstrem G2.0-Smart(1명) △LG 스타일러(2명) △LG 로봇청소기(5명) △현금 10만원(30명) 등 상품을 수상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각종 기프티콘 등 총 1억7000여 만원 상당의 상품이 당첨자들에게 돌아갔다.

경품추첨의 경우, 지난 2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됐다.

한편 MINE 앱은 △원스텝 종목 초성검색 △데이터시각화 △투자정보큐레이션 검색 △투자정보 개인화 △개인맞춤화면 설정가능 △소셜 로그인 등 종전 MTS에서 진일보한 시스템 및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사용자가 자신의 필요나 기호에 따라 화면을 원하는 형태로 배치하는 기능도 탑재하는 등 개인 맞춤형 주식거래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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