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한화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사옥 앞 물고기공원에서 'LIFEPLUS 스치듯라이브 2019'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매주 금요일 서울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사옥 1층 물고기 공원에서 'LIFEPLUS 스치듯라이브 2019'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 봄에 이어 가을에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가을, 걸음을 멈추고 음악과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스텔라장, 더로즈, 브로콜리너마저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매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음악회 관람객들에게 매회 공연 마다 선착순으로 커피 200잔을 제공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뮤지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통기타도 증정한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LIFEPLUS 스치듯라이브는 올해부터 봄과 가을 2회로 진행된다"며 "이 음악회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점심시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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