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소시어스가 ‘문 리버 한강 선상 파티’를 개최했다. [사진=이음소시어스]
이음소시어스가 ‘문 리버 한강 선상 파티’를 개최했다. [사진=이음소시어스]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싱글 매칭 전문 기업 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지난 5일 저녁 싱글 남녀를 위한 ‘문 리버 한강 선상 파티’를 개최했다.

이음소시어스의 결혼정보 서비스 ‘맺음’이 주최한 이날 파티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40명의 미혼 남녀 회원이 참석했다. ‘달빛이 흐르는 강가에서 만나요’라는 콘셉트 아래, 파티는 아름다운 한강 뷰로 알려진 레스토랑 ‘오엔’의 3층 파티홀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MC의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한 가운데, 그룹별로 테이블을 이동하며 대화를 이어가는 2:2 로테이션 미팅으로 이어졌다. 참석자 모두에게는 양식 코스 디너와 와인이 제공됐다.

이음소시어스는 파티 종료 후 참가자들의 문자를 통해 이뤄진 커플 매칭 결과, 스무 쌍 중 총 여섯 커플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파티에 참석한 한 여성 회원은 “이런 파티는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다 같이 어울리는 분위기여서 즐거웠고 20명이나 되는 남성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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