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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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넥슨은 코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에서 캐릭터 아이돌그룹 ‘얼터 크라운(ALTER CROWN)’ 팬미팅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넥슨 사옥 내 1994홀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엘소드 캐릭터 ‘레나’, ‘아라’, ‘엘리시스’, ‘로제’로 구성된 4인조 여성 캐릭터 아이돌그룹 ‘ALTER CROWN’ 팬미팅이다.

4월 1일 만우절 기획으로 거짓말처럼 시작된 ‘프로젝트 엘스타’의 마지막 그룹이 화려한 데뷔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ALTER CROWN’의 팬 200여 명이 참석했고 행사 시작과 함께 열띤 응원과 함성으로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멤버들이 무대에 등장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에는 환호성이 터져 나오며 ‘ALTER CROWN’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멤버들이 데뷔 앨범 ‘0(young)’을 소개하는 세션이 이어졌다.

‘0(young)’은 멤버들이 지닌 다채롭고 당당한 매력을 발산하는 곡이다. 멋진 언니 콘셉트 강렬한 비트를 느낄 수 있는 댄스곡이다. 앨범은 이날 낮 12시에 음원 사이트에 발매하며, 엘소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염홍원 넥슨 사업그룹장은 “엘소드를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 덕분에 마지막 그룹도 성공적으로 데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프로젝트 엘스타’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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