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위즈]
[사진=네오위즈]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네오위즈는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대규모 시스템 개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용병 확정 획득 시스템이 추가됐다. 기존에는 5성 및 전설 조력자만 확정 획득이 가능했으나 시스템 적용을 통해 전설 계약, 5성 마일리지 계약, 5성 신규 및 기존 용병에서도 확정 획득이 가능해진다.

영혼장비 마일리지를 통한 선택권 시스템도 선보였다. 

영혼장비 계약 시 소모한 골드에 따라 영혼장비 마일리지를 획득하게 되고, 일정 마일리지를 모으면 선택권이 제공된다. 영혼장비 마일리지 선택권을 사용하면 모든 5성 용병의 영혼장비 중 하나를 선택하여 획득할 수 있다.

시스템 업데이트와 함께 조력자 4종도 새롭게 추가됐다.

5성 방어형 ‘글레이시아’의 조력자 ‘아이샤’, 5성 공격형 ‘크리스티나’의 조력자 ‘캣시’, 4성 방어형 ‘이리스’의 조력자 ‘멜로디아’, 3성 마법형 ‘마리아’의 조력자 ‘로렌시아’가 그 주인공이다.

이 외에도 ‘봉인된 수정 동굴’ 던전은 요일 별 입장 제한이 사라져 원하는 동굴에 언제든 입장이 가능하다. 승리 가능 횟수 충전에 필요한 다이아 수량이 하향 조정, 승리 가능 횟수 충전 기회는 증가됐다.

이용자 보상도 더 확대됐다. 

‘New 30days festival’을 통해 신규 이용자는 물론 기존 이용자도 고대주화 1500개, 5성 스킬북 18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 출석, 일일 미션, 결투장·신성 결투장 명예점수 등 모든 반복 보상도 대폭 상향됐다.

‘도미너스 옥토 미션’이 ‘전설 용병 특별 미션’으로 변경 돼 달성 조건 난이도는 완화되고, 지급되는 보상은 고화 주화 1000개에서 1500개로 증가된다.  

‘전설 스킬 전수’, ‘할로윈’, ‘용병단 모험지원’ 등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는 ‘브라운 페스티벌’도 다음달 7일까지 진행 된다.

브라운더스트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