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NH투자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 전문가의 자문에 기반한 자산관리 서비스 'NH 크리에이터 어카운트(NH Creator Account)'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ISA 일임형 평균 누적수익률의 검증된 자산배분 역량을 바탕으로 '나만의 맞춤형 자산관리'를 표방한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다양한 상품 투자가 가능하고,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할 수 있는 지점운용형 랩어카운트 방식으로 구성됐다.

전문성 보강을 위해 WM컨설팅부가 포트폴리오 구성 및 리밸런싱 아이디어를 운용 담당 PB에게 자문한다.

NH 크리에이터 어카운트는 4단계의 과정을 통해 투자자의 자산이 관리된다. 먼저 PB의 상담과 설문지를 통해 고객의 투자목표와 니즈를 파악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어 조사된 고객 투자목적과 니즈를 바탕으로 자산배분 전문가 그룹인 WM컨설팅부가 투자 전략 및 자산관리 아이디어를 매월 PB에게 자문한다.

WM컨설팅부의 자문 내용은 리서치본부, 상품관련부서 및 WM컨설팅부 자산배분 전문가로 구성된 자산배분전략위원회의 투자의견을 바탕으로 한다.

아울러 고객 자산을 운용·관리하는 PB는 자문내용, 시장상황 등을 참고해 포트폴리오를 구성과 조정을 하게 된다.

국내주식, 해외주식, 펀드, ELS/DLS, 국내외 ETF, 국내채권(장내채권), 해외채권 등 투자대상을 폭넓게 편입해 다양한 고객의 투자목적을 최대한 충족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마지막으로 매월 PB에게 투자자문서 형태로 제공되는 자문내용은 자산 운용뿐만 아니라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자산규모에 따라 프리미어블루 컨설팅 등 특화된 자문서비스를 WM컨설팅부에서 고객에게 직접 제공한다.

배경주 자산관리전략총괄 전무는 "NH 크리에이터 어카운트는 전문성, 확장성, 편의성이 모두 뒷받침돼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한 차원 진화된 투자플랫폼"이라며 "당사를 대표하는 고객 자산관리의 솔루션으로 육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