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라리]
[사진=페라리]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지난 9월 한 달간 ‘페라리의 세계’전시회를 개최하며 1만 4000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이탈리아 마라넬로 피오라노 서킷 부근에 설치된 특설 전시관에서 열렸으며 전 세계의 수많은 방문객에게 페라리의 전설적인 클래식 모델부터 최신 모델까지 페라리 브랜드 역사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함께 진행된 F8 스파이더와 812 GTS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는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스쿠데리아 페라리가 F1 대회에서 획득한 3개의 우승 트로피도 함께 전시해 관람객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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