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 랜드로버 ‘부천 전시장’ 확대운영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경기도 부천에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을 오픈하고 경기 서부와 서울 강서권의 판매 및 서비스를 확대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사인 아주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부천 전시장은 경인고속도로 부천IC 및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 IC와도 가까워 부천지역 고객들은 물론 서울 강서 및 인접지역 고객들에게도 높은 접근성을 지원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부천 전시장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한 건물에 있어 차량판매부터 차량정비, 부품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3S' 콘셉트’로 운영된다. 내년 3월부터는 전시장 3층에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부천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시승행사도 마련했다. 재규어 최초의 콤팩트 퍼포먼스 SUV E-PACE와 럭셔리 스포츠 세단 XF를 비롯해 랜드로버 플래그십 럭셔리 SUV인 뉴 레인지로버와 뉴 디스커버리, 그리고 올해 새롭게 출시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모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고객의 편의를 증대할 수 있도록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부천 전시장 오픈을 통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부천 및 인근 지역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