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선데이토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디즈니 팝’. 이 모바일 퍼즐 게임은 출시 이후 남녀노소 호응을 얻고 있다. 대중적인 모바일게임 개발, 서비스 중심에 자리 매김한 선데이토즈는 이번 작품에서도 많은 이들이 게임에 빠져들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디어들을 선보였다.

디즈니팝 실행 화면 [사진=강민수 기자]
디즈니팝 실행 화면 [사진=강민수 기자]

◇애니메이션풍 캐릭터들로 첫 화면부터 눈길

게임을 시작하면 이용자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첫 만남을 갖게 된다. 모바일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애니메이션풍의 이들 캐릭터는 게임 내에서 유저 아바타로 이용자와 함께 게임 곳곳을 누비는 동반자이자, 조력자로 활약하게 된다.

이들 이야기 속에서 미션을 전개하기 위한 퍼즐을 푸는 ‘디즈니 팝’이기에 캐릭터는 개발사에서 가장 공을 들인 콘텐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 이들 캐릭터는 게임 이야기 무대인 마을에서 다양한 활동과 함께 퍼즐 스테이지에서 이동은 물론 레버를 누르고 당기는 등 다양한 액션을 선보이며 ‘디즈니 팝’ 진행자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한 동화풍의 이야기들

‘디즈니 팝’ 이색 재미 중 하나는 선데이토즈가 직접 만들어 선보이고 있는 동화풍 이야기들이다. 각 챕터 별로 알라딘, 토이 스토리 4 등 디즈니 IP를 배경으로 사용하는 이 게임은 개발진이 직접 이야기와 대화들을 구성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읽을거리 이상의 재미, 공감대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귀여운 캐릭터들이 전해주는 탄탄한 이야기 전개는 퍼즐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라는 몰입감을 전하며 멋진 동화 한편으로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마을 및 상점
디즈니 팝 마을 및 상점

◇퍼즐 게임에 마을 꾸미기까지, 자유도 최고 모바일게임

‘디즈니 팝’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이라면 누구나 꾸미기에 대한 즐거운 고민에 빠지게 된다. 퍼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마을의 곳곳을 꾸밀 수 있는 꾸미기 콘텐츠가 개방되기 때문이다. 울타리부터 집, 상점 등 마을에 등장하는 구조물 대부분을 이용자가 직접 꾸밀 수 있는 이 기능은 이용자들 개성을 표현할 자유도 높은 콘텐츠로 호응을 얻고 있다.

◇디즈니 IP 활용한 코스튬으로 자유도와 재미까지

디즈니 IP를 활용한 ‘디즈니 팝’은 IP 단순한 적용 보다 이용자들이 직접 사용하는 IP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따라서 IP에 대한 각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 ‘디즈니 팝’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은 자신의 아바타격인 주인공 캐릭터에 다양한 디즈니 IP 기반 코스튬을 착용하는 이색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미키 마우스 쇼츠는 물론 알라딘, 라이온 킹 등 최신 개봉작들의 IP로 만든 코스튬을 자신의 캐릭터에 사용하고 퍼즐 플레이에서 다양한 특수 능력을 쓸 수 있음은 수집과 함께 전략적인 재미를 더하는 대목이다. 이는 코스튬을 통한 게임 내에서의 기능과 캐릭터의 룩(Look)이라는 두가지 재미를 전하는 ‘디즈니 팝’만의 재미 요소다.

게임 실행 화면
디즈니 팝 게임 플레이 모습

◇ 퍼즐 플레이, 선데이토즈 퍼즐 노하우란 이런 것

‘디즈니 팝’은 다양한 퍼즐 규칙과 특수 블록, 특수 효과를 담아내며 속도감과 함께 다양한 퍼즐 블록을 사용하는 전략적인 재미를 함께 전하고 있다. 퍼즐판을 누비는 캐릭터들 역시 퍼즐 플레이 참여자로 유저를 돕는 활약을 펼치기에 퍼즐 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도 쉽게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퍼즐 게임에 익숙한 이용자라면 캐릭터들의 활동에 자신만의 전략을 더해 특수 블록을 통한 게임 속도감을 극대화해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다.

◇쉼 없는 업데이트, 즐길거리 역시 이어진다

선데이토즈가 출시한 모바일게임의 공통점을 꼽으라면 단연 꾸준한 업데이트다. 이미 수천 여 개 퍼즐 스테이지를 갖춘 모바일게임들이 다수인 이 회사 업데이트 정책을 감안하면 앞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콘텐츠들 역시 관심을 모은다. 이제 출시 6개월도 되지 않은 ‘디즈니 팝’ 정규 퍼즐 스테이지도 600개를 넘어서고 있다.

이에 다양한 디즈니 IP 코스튬과 풍성한 이야기들, 노하우가 담긴 새로운 특수 블록들은 쉼 없는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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