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국내은행중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가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나은행은 6일 세계적인 금융전문지인 유러머니지로부터 2008년 한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를 수상하게 됐다. 하나은행은  특히 이번에 고객에 대한  PB서비스, 주식 및  채권 포트폴리오,  상속플랜  등 17개 평가 전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나은행의 이번 한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 수상은 우수 고객 및 PB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PB서비스를 제공한데 따른 것이다. 세부적으로 하나은행은 14개의 골드클럽을 중심으로 PB 기능을 집중하고 강화하는 동시에 소수정예 PB를 팀제로 운용, 전문적이고 차별적인 PB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 보험, 포트폴리오, 세무 전문가가 하나의 팀을 구성해 고객의 자산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개별고객에게 적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여기에 20여개에 달하는 골드클럽 전용 상품을 출시해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지원하고 있다. < 권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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