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19’ 시상식에서 최정식 위원장(왼쪽)과 윤혜정 인터파크 정보보안실 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터파크]
지난 2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19’ 시상식에서 최정식 위원장(왼쪽)과 윤혜정 인터파크 정보보안실 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터파크]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인터파크는 지난 2일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19’ 시상식에서 ‘기업대상 일반기업 부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19’는 한 해 동안 탁월한 경영과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보안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와 기술, 제품과 솔루션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우리 사회전반에 걸쳐 보안수준 제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발전 공로상(4) △공공부문 대상 지자체 부문(3) 공기업부문(3) △기업대상 일반기업 부문(5) △기업대상 보안기업 부문(5) △솔루션 대상(27) 등 총 47개 부문을 시상했다.

인터파크는 기업대상 일반기업 부문에서 △CEO(200점) △보안조직·인력(300점) △보안관리·운영(200점) △보안교육·문화(200점) △기타(100점) 합계 1000점 5개 항목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윤혜정 인터파크 정보보안실 이사(CISO)는 “전 직원이 보안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보안표어짓기, 보안퀴즈 등 이벤트, 클린 데스크 등 캠페인을 상시 진행하고 입간판·포스터 등 정보보안 홍보물도 사내 곳곳에 비치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금번 수상이 그간의 과정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더욱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비즈니스에서도 안전하게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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