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사진=롯데카드]

[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롯데카드는 10월 한 달간 프리미엄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와인구매 40% 캐시백 혜택과 와인바와 레스토랑 콜키지 무료 또는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카드 페스티벌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 와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 롯데백화점 30개점 와인매장과 와인나라 5개 매장에서 롯데 프리미엄카드로 기간 내 누적 5만원 이상 구매시 합산 금액의 40%를 캐시백해준다. 회원당 6만원 한도다. 또 롯데카드와 제휴한 와인바와 레스토랑 매장에서 롯데 프리미엄카드로 결제시 콜키지 무료 또는 결제 금액의 10~20% 현장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서울 베라짜노,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토레엔 등 5개 매장, 부산 클램, 비바라쵸 등 11개 매장, 대구·대전·광주·강원도 비노수아브, 이헌한우 등 6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해 메뉴 주문 전 롯데 프리미엄카드 이용임을 전달하고, 대상카드로 결제해야 혜택이 적용된다.

원 파인 데이는 일상 속 멋진 하루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엘클래스(L.CLASS) L20 등 연회비 10만원 이상의 롯데 프리미엄카드를 소지한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에는 유명 레스토랑의 메뉴를 할인해주는 고메(Gourmet)편을, 6월에는 전국 주요 골프장 요금을 할인해주는 골프(Golf)편을 진행한 바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점점 대중화되고 있는 와인을 테마로 롯데 프리미엄 카드만의 특별한 혜택과 함께 즐긴다라는 의미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메, 골프, 와인 등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프리미엄카드 회원 대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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