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I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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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SBI저축은행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편의와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정기예금 상품인 'SBI회전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SBI회전 정기예금의 가장 큰 특징은 회전주기(금리가 변경 적용되는 주기, 12개월) 마다 자동으로 실질금리에 우대금리 0.1%포인트가 더해진다는 점이다.

예금 재예치에 대한 번거로움을 없애고 일반 12개월 정기예금 상품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SBI회전 정기예금은 SBI저축은행 전국 20개 지점,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국내 금융사들이 고객 확보를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며 "SBI저축은행은 타 금융사들과 차별화된 상품과 파격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과 혜택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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