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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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SK텔레콤은 키즈전용 스마트폰 ‘LG X2 잼’을 1일 공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출고가는20만9000원이다.

LG X2 잼 주요 사양은 △5.45인치HD+ 화면 △후면 13MP, 전면 5MP 카메라 △3000mAh 배터리 등이다. 크기는 가로 71.5mm, 세로 147mm, 두께 8.2mm 무게는 147g다.

LG X2 잼은 ‘잼’ 앱과 교육, 미디어 관련 앱을 기본 탑재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수학 풀이 검색 앱 ‘콴다’이용을 위해 매월 5000 콴다코인을 1년간 지급하고 ‘네이버 전자사전’ ‘오늘의 영어회화’ 콘텐츠를 지원한다. 동영상 편집 앱 ‘키네마스터’프리미엄 버전 3개월 무료 이용권도 제공된다.

한명진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키즈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올바른 ICT 사용 습관 형성을돕기 위해 새 브랜드 ‘잼’을 기획했다”며 “키즈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후속 상품,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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