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아파트멘터리는 일룸과 함께일룸강동점에 쇼룸 ‘일룸하우스’를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쇼룸 개소는 퍼시스 그룹-일룸의아파트멘터리 시리즈B 전략적 투자 이후 첫 공동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일룸하우스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신규 입주를 앞둔 강동 지역의 89m2규모로 아파트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사랑스러운 두 자매의 집’을 테마로 꾸며졌다.

아파트멘터리는 두 자매를 포함한 4인 가족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아이보리와 그레이 색감에 무난한 소재를 사용해 얼씨(Earthy) 스타일의 서정적인 무드 공간을 완성했다.

이 공간은 각자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아파트멘터리가 리모델링 서비스인 파이브(FIVE)로 시공한 공간에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일룸 가구를 배치해 선보임으로써 많은 이들에게‘더 나은 삶(Better Life)’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일룸하우스는 1개의 마스터룸, 2개의 키즈룸, 드레스룸, 주방, 거실, 미니 서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키즈룸 인테리어에는 나이대가 다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자녀가 따로 또 같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스터디•플레이 룸에 낮은 가벽을 세워 때론 자매가 공부와 놀이를 함께 하기도 하고, 각자의 시간이 필요할때는 서로의 공간에서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주방 인테리어에는 최대한 인공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자연 친화적’으로단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편안한 식사시간을 위해 집 전체 분위기에 맞춰 차분한 톤을 기본으로 하고, 주방 상•하부장에 톤다운된 그린컬러를 적용해 공간이 따뜻하면서도 심심해 보이지 않도록 했다.

또 연한 무늬의 테라조 바닥타일, 자연질감이 살아있는 천연석 상판, 일룸의월넛무늬목 테이블의 조합으로 자연 친화적인 감성을 가족이모두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은비 아파트멘터리 리모델링 총괄은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공간과 가구를 만든다는 양사의 가치관이 일치했기에 아파트멘터리와일룸의 첫 공동 프로젝트인 일룸하우스를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일룸하우스를방문하시는고객에게도 ‘더 나은 삶’을 향한긍정적인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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