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용인 기흥구 보건소 금연지원정책 사업에 휴대용 공기청정기 협조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공기청정기술 전문기업 클레어㈜(대표 이우헌)는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가 '지역사회중심 금연 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6개월 금연 성공자 기념품 지급 건에 클레어 휴대용 공기청정기를 지원 협조한다고 밝혔다.

용인시에서 실시하는 금연지원 서비스 정책 사업은 최근 흡연으로 인한 각종 폐해의 심각성을 절감하고 금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직간접적으로 금연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착수된 사업이다. 이는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협력해 담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포괄적 정책 사업으로 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클레어는 맑은 공기를 제공해 질병을 예방함과 동시에, 호흡기 질환 및 잠재적 질환을 보유한 이들을 대상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가지고 사업을 영위할 방침이다.  

사업에 제공되는 클레어 휴대용 공기청정기는 라인프렌즈의 브라운과 샐리 디자인이 적용된, 기능은 물론, 디자인 측면까지 고려된 제품이다. 휴대와 이용이 간편해 실내는 물론 차 안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며, 최대 8800 RPM의 모터로 조용하고 빠른 공기 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독자적인 컴프레서 임펠러 팬모듈을 개발해 공기의 흡입력을 극대화하고 필터를 통과한 공기의 직진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클레어 측의 설명이다.

제품은 머리카락과 먼지 등 입자가 큰 부유물을 제거하는 여과 프리필터와, 눈에 보이지 않는 0.3 마이크론의 입자까지 필터링할 수 있도록 한 HEPA 필터, 생활악취를 제거하는 활성탄 필터와 필터 속 세균을 살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살균 LED 등으로 구성돼 있다.

클레어 관계자는 “금연지원사업에 휴대용 공기청정기라는 기념품은 그 자체의 이미지만으로도 유기적 관련성과 의의가 크다”며 “이번 금연 치료 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지원자들이 금연에 성공하기를 기원하며, 클레어가 금연 성공률 향상 및 금연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