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9 반도체대전 &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기술 세미나]
[사진= 2019 반도체대전 &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기술 세미나]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반도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첨단센서 최신 기술을 논의하는 2019 반도체대전 &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기술 세미나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첨단센서, 반도체 부품 소재 동향 및 이슈를 집약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8일 열리는 ‘2019 고기능 첨단 필름기술개발 및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최신기술세미나’에선 △OLED QLED 마이크로 LED의 발전에 따른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미래진행 방향 △OLED의 유연함,투명전극 및 박막 봉지 기술 △OLED용 플렉시블 투명전극 기술 △차세대 유연디스플레이를 위한 Backplane 기술 △폴더블 디스플레이 커버윈도우 기술 개발동향 △Foldable Display Technology & Market Outlook △고기능 PET계 필름소재의 기술개발 및 응용현황 등의 주제로 다양한 산업군의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10일 진행되는 ‘2019 4차산업대응 첨단센서 기술세미나’에선 △글로벌 라이다 기술 및 시장 동향 △센서 및 시스템반도체 기술전문기업의 핵심역할 소개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센서,센서솔루션 △4차 산업대응 스마트 공장 센서 기술동향 △인공지능과 센서 기반의 산업안전 플랫폼 △자율주행차량을 위한 지능형 센서의 특성과 기능안전기술 △스마트센서의 미래, Sensored AI 등의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11일엔 ‘2019 반도체 부품 소재 동향 및 이슈 기술세미나’가 열린다. 이날은 △일본 수출규제의 이해와 대응방안 △Atomic Layer Deposition 기초 및 반도체응용 △EUV 노광기술의 현황과 전망 △차세대 반도체 R&D 로드맵 및 전략 △반도체 연구혁신을 위한 가상시뮬레이션 기술 소개 △미래 유연 반도체 및 차세대 메모리 기술 등을 주제로 다양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세미나 사전등록은 마이스포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세미나 당일에는 현장등록이 가능하다.

한편, 행사 기간에는 전자 제어·계측 기술산업전 ‘2019 ELECTRONIC CONTROL SHOW with SEDEX’(COEX Hall C), 디스플레이 전문전시회 ‘IMID 2019’(COEX Hall D)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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