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도시공사 영구임대·기존전세·매입임대주택 입주민 중 2018년 9월 이후 출산한 가정을 대상으로 기저귀, 영유아 세제, 장난감, 옷 등 출산축하선물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박인서 사장과 직원들은 임대주택 입주민 가정을 방문하여 출산축하선물을 전달하고, 아기 탄생의 기쁨과 육아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입주민 출산축하선물 지원사업은 임대주택 저소득 출산가정 대상 경제적 비용절감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도시공사 직원의 아이디어로 지난해 처음 시작되어 총 60세대를 지원했다.

인천도시공사 박인서 사장은 “저출산 시대에 자녀를 출생한 입주민들께 작은 행복을 나눠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입주민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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