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자동차]
[사진=현대자동차]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28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국내 최대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야외 특설 공연장에서 고객 대상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지 X’를 개최한다.

지난 2014년 현대차는 서울, 경기도 하남, 고양, 러시아 모스크바, 중국 베이징 등 3개국 6개 거점에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스테이지 X’는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추구하는 방향성인 ‘실험적 창조(Experimental Creation)’에서 실험 정신을 의미하는 Experimental의 X와 무대를 의미하는 STAGE를 합쳐 스테이지 X로 지어졌다.

특이 이번 공연은 끝없는 도전으로 자신만의 음악 영역을 만들어가는 세븐틴, 크러쉬, 에픽하이, 포레스텔라, 손승연, 이디오테잎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공연은 전석 스탠딩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