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인테리어 트렌드 기획전’ 열어…가구·홈스타일링 제품 특가 판매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G9가 오는 30일까지 ‘FW 인테리어 트렌드’ 기획전을 열고 가구 및 각종 홈스타일링 제품들을 특가에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신혼템, 루프탑템 등 시즌 이슈를 반영해 총 5개 쇼핑 테마를 마련하고 각 주제에 맞는 제품을 선별했다.

카드사별로 최대 10% 할인 쿠폰도 마련했다. 

해당 쿠폰은 ‘카드사 할인’ 표시가 붙은 홈스타일링 제품 전체에 적용할 수 있으며 결제 시 신한·현대·KB·시티카드 중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G9 일반 회원에게는 ‘7% 할인쿠폰’을 ID 당 하루 5회씩 제공하며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0% 할인쿠폰’을 매일 5회 더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템’으로 가성비 높은 가구·침구류 약 1300여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파로마 버니 화장대를 스마일클럽 할인가 11만6100원 △베스트리빙 무크 4인용 가죽소파(스툴포함)는 할인가 33만2100원 △이케아 침대협탁은 할인가 2만520원 △한샘 씨엘로 포즈 가죽침대 퀸은 할인가 36만9900원 △벨라이프 민트 워싱면 차렵이불Q는 할인가 6만8310원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인 가구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소형 인테리어 제품도 준비했다.

소파 겸 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이지체어 데이앤나잇 2인 소파베드’(최종혜택가 6만6510원), 거울과 수납장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데코라인 마티나 전신거울수납장’(최종혜택가 7만6500원) 등이 있다.

이밖에 ‘다빈치 2인 원목벤치’, ‘LED 코튼볼 조명 20구’ 등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어울릴 ‘루프탑 꾸미기’ 제품을 비롯해 아늑하고 따뜻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F/W 시즌 트렌드템’, 이슈 상품만을 모아 놓은 ‘이건 사야 돼’, 내년 가구 트렌드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2020트렌드’ 등 테마 별 상품을 모았다.

고현실 G9 영업실장은 “이사철과 결혼 성수기가 맞물리면서 인테리어 상품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최신 트렌드와 시즌에 맞는 상품을 엄선해 제안하고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