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볼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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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레이어57에서 참가자 약 400명과 함께 ‘헤이 플로깅(Hej, Plogging)’ 러닝크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볼보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플로깅(Plogging) 문화 확산과 함께 건전한 러닝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이삭을 줍다(Plocka Upp, 플로카 업)’와 영어 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기를 즐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수도권에서 활동중인 러닝크루 22팀, 약 400명이 참가해 뜻을 모았으며 개별 SNS 채널을 통해 각 활동을 소개하는 형태로 플로깅 홍보대사 활동을 실시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은 볼보자동차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 중 하나”라며, “이를 위해 이번에 소개하는 플로깅 문화가 앞으로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있어 기업과 사회구성원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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