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가든이 10월 라바 할로윈을 실시한다. [사진=퍼스트가든]
퍼스트가든이 10월 라바 할로윈을 실시한다. [사진=퍼스트가든]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파주 테마파크 퍼스트가든이 투바앤 캐릭터 라바와 할로윈 페스티벌을 10월 12~31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라바 캐릭터와 대형 할로윈 장식을 비롯해 라바콜렉션, 팝업스토어, 플리마켓, 버스킹, 마술사 나무의 마술쇼 등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말에는 '매주 할로윈 이벤트'를 실시한다. 디제이 페스티벌, 할로윈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들과 함께하는 게임 등에 동참할 수 있다.

퍼스트가든 놀이가든 시크릿하우스에서는 라바 팝업스토어가 오픈될 예정이다. 할로윈 촬영 소품도 구비돼 있어 할로윈 분위기를 직접 표현해 볼 수 있다.

할로윈 플리마켓에서는 코스튬 파티 용품과 체험부스 등 할로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전시 및 체험 판매한다.

이벤트로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라바 캐릭터를 증정한다. 10명을 선정해 퍼스트가든 입장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퍼스트가든 관계자는 “그동안 호박캐릭터로 대표되던 기존 할로윈과 차원이 다른 라바 할로윈으로 고객 눈길을 사로잡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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