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김해시 활천동자원봉사캠프는 지난 19일 활천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친환경 에코백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못쓰게 된 현수막 천으로 예쁜 가방을 만들었다. 이 날 만들어진 에코백은 활천동행정복지센터가 진행하는 사랑찬 나눔행사 때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장바구니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추윤휘 활천동자원봉사캠프장은 “한땀 한땀 만든 환경 친화적인 에코백이 복지대상자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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