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룸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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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배우 황지현이 20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배우자는 연상의 일반인으로 오랫동안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내달 3일이다.

다음은 황지현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룸스틱입니다.

소속 배우 황지현 결혼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배우 황지현이 오는 10월 3일,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신랑은 연상의 사업가로, 오랜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황지현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 인생의 제 2막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브룸스틱은 황지현이 배우로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을 약속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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