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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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티몬은 위례와 광교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 티몬팩토리에 1시간 이내로 직접 물건을 배달받을 수 있는 서비스 ‘티몬팩토리 익스프레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티몬팩토리는 식품·생필품·티몬 PB 상품 등을 온라인몰 가격과 동일하게 판매해 티몬 특가 쇼핑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오프라인 매장이다. 

3040세대 젊은 부부와 어린 자녀가 많은 신도시 상권을 타겟으로 지난해 위례신도시에 첫 매장을 열고 올해 앨리웨이 광교에 2호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티몬팩토리 익스프레스는 위례와 광교의 티몬팩토리에서 직접 물건을 배달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다. 티몬에서 ‘티몬팩토리’를 검색한 후 위례와 광교 중 원하는 지점을 선택, 상품을 주문하면 평균 1시간 이내에 집 앞까지 배달해준다. 티몬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배달대행 서비스 ‘부릉’과 협업했다.

티몬팩토리 익스프레스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최소 구매 금액은 2만원이며 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티몬은 티몬팩토리 익스프레스 런칭 기념 특별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30일까지 헤드앤숄더 샴푸, 크린랲, 즉석밥 등 다양한 사은품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최근 바쁜 고객들의 시간을 벌어주는 다양한 O2O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며 “광교-위례 지역 고객이라면 티몬팩토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급할 때 빠르고 편안하게 원하는 물건을 배송받고, 티몬의 특가상품 쇼핑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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