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인턴 근무 후 대부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채용형 청년인턴 46명을 선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19일 필기시험을 치르고, 1차 합숙 면접과 2차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캠코는 입사지원서에 빠진 부분만 없으면 모두 필기시험 기회를 준다.

10%는 장애인 등 취업 지원 대상자를 뽑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6명은 고졸 전형(6급 금융일반)으로 뽑을 예정이다.

5급 금융일반 경영, 경제, 법, 건축, 전산과 6급 금융일반 등 총 6개 분야에서 채용한다. 채용되면 약 1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고 평가를 거쳐 90% 이상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지원서는 이날부터 다음 달 2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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