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후오비 코리아가 진행한 'IT재해복구' 모의훈련 모습. [사진=후오비 코리아]
지난 10일 후오비 코리아가 진행한 'IT재해복구' 모의훈련 모습. [사진=후오비 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IT 재해복구 모의 훈련을 실시하는 등 최근 투자 신뢰도 및 보안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는 투자 신뢰도와 보안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꾸준히 실행해 왔다. 10일 ‘2019 IT 재해복구 모의훈련’에 이어 11일 암호화폐 상장폐지 기준을 발표, 프로젝트의 투명성을 높이고 안전 거래를 위해 부적격 프로젝트는 절차에 따라 상장 폐지할 것을 밝혔다.

또 후오비 그룹이 보안 사고 대처를 위해 조성한 펀드 기금이 후오비 코리아 자산 보호에도 적용되고 있다. 2만 BTC 상당의 펀드와 더불어 올 2분기에만 투자자 보호 기금으로 5088.22HT를 락업하는 등 후오비 토큰(HT)이 투자자 보호를 위한 펀드에 활용되고 있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는 “후오비 코리아는 투자자 보호 펀드, 기금 등 각종 안전장치를 바탕으로 신뢰도와 보안성 높은 거래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후오비 코리아를 믿고 거래하는 우수 고객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프리미어 파트너’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거래왕, 입금왕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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