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라리]
[사진=페라리]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갖는다.

전시장 확장 이전을 기념해 실시한 오픈 하우스 행사는 F12 베를리네타, 458 이탈리아를 비롯해 488 시리즈, GTC4루쏘 시리즈, 포르토피노 등 다양한 페라리 모델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페라리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행사로, 본 행사를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프로모션 할인 혜택과 더불어 럭셔리 호텔 숙박권 등도 제공한다.

페라리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Ferrari Approved’의 인증을 받은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Ferrari Approved는 지난 14년 이내에 등록된 페라리의 기어부터 전자 시스템, 차체,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차량의 모든 부분에 대해 190가지 이상의 항목을 엄격하게 점검된 모델로 한정한다.

특히 최근 한국에서도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보다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서울 성수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서울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의 이철주 지점장은 “대기 및 제작 기간이 소요되는 신차 구매와 달리 고품질의 페라리를 바로 만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페라리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신규 전시장에서 다양하고 고품격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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