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산합포구]
장진규 구청장 [사진=마산합포구]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18일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과 관련하여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3·15의거탑에서 국가기념일 지정 축하 SNS 홍보를 펼쳤다.

부마민주항쟁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1979년 학생 및 시민들이 주축이 돼 일어난 민주화 운동으로, 지난 17일 40년만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장진규 마산합포구청장은 “부마민주항쟁의 국가기념일 지정은 국민 주권의 역사를 굳건히 하고 한층 나은 민주주의를 향하여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장진규 마산합포구청장을 필두로 시작된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축하 SNS 홍보는 20일까지 마산합포구청 전 직원들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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