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가을·겨울 맞이 ‘뉴트로’ 콘셉트 침구류 신상품 출시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홈플러스는 간절기를 맞아 침대 이불, 베개커버 등 침구류 교환을 고려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신상품들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재해석한 ‘뉴트로(Newtro)’를 메인 콘셉트로 활용했다.

총 24종으로 구성됐으며 과감한 패턴과 트렌드 컬러를 적용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

대표 상품으로는 매트리스패드·베개커버·차렵이불이 하나로 구성된 ‘차렵 세트(5만9900~6만9900원)’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2만9900부터 4만9900원대 차렵이불 16종을 마련해 가을과 겨울에 필요한 침구류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오는 25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몰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