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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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교육기자재 생산 기업 (주)엠에스코리아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주)엠에스코리아는 꾸준한 기술 및 제품 개발에 매진하며 세계가 놀랄만한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으로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해 미래를 준비하는 성장엔진을 확보하고, 성장융합기술로 새로운 기술을 창출해 나간다는 것이다.

20여년간 교육기자재 산업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상장비를 통한 교육용 기자재를 다수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러 특허 및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주)엠에스코리아는 이와 함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품과 그 기술력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진=엠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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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환으로 최근 열린 '2019 초등교육박람회'와 '제16회 대구과학축전'에 참가하기도 했으며, 터치테이블 '플레이 러닝'을 학부모, 교사 등 여러 참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플레이 러닝'은 테이블 형태를 갖춘 32인치 화면의 멀티미디어 기자재로, 한 화면을 보면서 여러 명이 동시에 터치를 할 수 있도록 해 서로 의견 제시가 가능하도록 하며 학업과 놀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멀티미디어 콘텐츠 실행이 가능하며,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도록 해 필요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설치하고 삭제할 수 있도록 했고, 키보드 작동도 가능토록 했다.

김문수 대표는 “이제는 우리 학생들이 서로의 의견을 토론하고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으며, 협동과 협업이 가능한 수업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엠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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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아이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실제 초등교육박람회에서는 국내 중견기업인 교육전문회사와의 계약을 목표로 상담회가 이뤄졌고, 10여개 업체와 30여개의 기관과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행정절차도 진행하기로 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주)엠에스코리아는 양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 제품의 우수성을 통합해 새로운 패러다임과 신기술, 신제품을 추진하고 디지털융합 기술제품 개발에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문수 대표는 "교수학습이 이뤄지는 어떠한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4차 산업혁명의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개발을 위한 교육용 기자재는 필수적"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교육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의 눈이 한국을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교육기자재 산업이 활성화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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