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명절 증후군, 동남아 플리마켓으로 날려 버리자”…오리엔탈 야시장 개최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HDC아이파크몰이 명절 증후군을 날리기 위한 이벤트로 동남아 플리마켓 ‘오리엔탈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리엔탈 야시장’은 도심 속 동남아 야시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플리마켓으로 쥬얼리·잡화·의류·홈데코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팝업스토어 플랫폼 '스위트스팟'의 대표 팝업스토어인 ‘유니콘마켓’과 협업해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6층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아이파크몰 4층 더가든에서는 플리마켓과 함께 F&B 먹거리가 함께 펼쳐진다. 도심 속 정원에서 즐기는 야외 플리마켓으로 대만풍의 홍등을 활용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구현한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아이파크몰은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 등 체험할 수 있는 컨텐츠를 통해 쇼핑하는 즐거움을 채워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환상적인 분위기의 동남아 야시장을 도심 속 쇼핑몰에서 즐기며 명절 증후군을 날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