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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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KT는 KT 텔레캅과 지능형 출동 보안서비스 ‘기가아이즈 아이가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가아이즈 아이가드는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웹을 통해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을 제공하고, 방범 센서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되면 관제센터에서 상황 파악 후 보안 요원이 출동하는 보안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KT 지능형 영상보안을 바탕으로 △끊김 없는 풀 HD 실시간 영상 △유·손실 걱정 없는 영상저장 플랫폼 △국내 최다 10여종 영상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또 KT 텔레캅 출동 보안 노하우로 △AI 기반 최적경로·최단기간 출동 △출입통제 및 지문형 리더기 선택 시 근태관리 기능 △24시간 365일 고객센터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김준근 KT 통합보안플랫폼사업단 전무는 “ICT 기반 보안 상품 혁신을 가속화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준수 KT 텔레캅 대표는 “양사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속해서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보안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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