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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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서울·경기도·충청도·전라도·강원영동·경북북부동해안 5∼20㎜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 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2.5m, 동해 0.5∼2.0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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