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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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추석 명절에 과식으로 다이어트가 걱정이 된다면 폴리코사놀이 다량 함유된 새싹 보리를 먹어보는 것이 좋다. 14일 네티즌들에게 다이어트에 효능이 큰 것으로 알려진 폴리코사놀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새싹보리에 함유된 성분 중 하나인 폴리코사놀은 식물 왁스에서 추출한 천연 지방 알코올 추출물들을 총칭하는 말이다. 

폴리코사놀 성분은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여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줘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폴리코사놀이 함유된 새싹 보리는 영양소가 응축된 가루 형태로 하루 10g 이내 섭취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이 섭취할 경우 불안, 설사, 현기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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