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이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이웃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이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이웃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이 추석 명절을 맞아 로사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생필품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망미성당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임직원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 200가구에 쌀, 라면, 과일 등의 생필품을 직접 포장해 배달했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로사복지관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점심 배식, 도시락 나눔, 어린이 장난감 도서관 물품 기부 및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년간 12회 이상 이어오고 있다.

강연석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점장은 “명절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과 애정이 특별히 필요한 시기”라며 “향후에도 신세계면세점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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