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녹동항과 소록도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녹동 블루베네치아' 아파트가 조망권이 뛰어난 입소문에 주목을 끌고 있다.

고흥 녹동항과 소록도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녹동 블루베네치아' 아파트가 조망권이 뛰어난 입소문에 주목을 끌고 있다. [사진=용산전력]
고흥 녹동항과 소록도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녹동 블루베네치아' 아파트가 조망권이 뛰어난 입소문에 주목을 끌고 있다. [사진=용산전력]

지난해 입주가 시작된 고흥 녹동 블루베네치아 아파트는 내진설계가 반영돼 안전한 주거공간으로 특급 조망권이 뛰어나 좋은 여건을 갖췄다.

특히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주거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탁 트인 녹동 앞바다와 소록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블루베네치아 아파트는 일조권과 함께 자연 조망권에 눈길을 받고 있다.

편안한 주거공간에 녹동 최고 명품아파트로 알려진 블루베네치아 아파트는 녹동항에 들어선 인공섬과 수협마트, 전통시장 등이 주변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소록도, 녹동항 등 환경이 쾌적해 가벼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여기에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가운데 도보로 3분거리에 녹동항 전통시장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스파랜드가 인접해 부동산 투자자들의 투자 의욕을 높이고 있다.

또 녹동초등학교가 10분 거리에 있고 녹동중학교 15분, 녹동고등학교 25분 거리 정도여서 교육 프리미엄을 갖췄으며, 10분 거리에 녹동버스터미널이 자리잡고 있다.

최근 지역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블루베네치아 거래는 높지는 않지만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될 정도로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바다 조망까지 가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주민 신모(37)씨는 "블루베네치아 아파트는 녹동지역에서 현대식 생활을 원하는 지역민들의 실속형 아파트로 꼽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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