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심곡바다부채길
정동심곡바다부채길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을 정상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추석 연휴 기간인 12~15일 4일 동안도 정상 운영된다. 단 갑작스러운 기상변화로 인해 개·폐장여부가 변경될 수 있다. 

정동심곡바다부채길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강릉의 대표 관광지인 바다부채길을 즐기길 바란다”며“추석 연휴기간 탐방객이 급증할 것을 대비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바다부채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점검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5일 오후 1시 바다부채길 심곡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강릉실버그린악단 공연으로 추석 연휴기간 탐방객의 이목을 끄는 특별한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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