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권오정 기자] 충북도는 9월 10일(화) 14시 안전한 추석명절 수칙 전달 및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도, 충주시,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 해병대전우회,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원,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명절 안전수칙 전달 및 불법 주정차 근절 4개 구역 주민신고제를 집중 홍보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충주 공용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에게 귀성길 안전수칙 및 불법 주정차 4대구역(소화전,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 모퉁이 주변) 주정차 금지를 집중 홍보하며 위반 시 이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을 집중 홍보하였다.

충북도 관계자는 “즐겁고 안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서는 시민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더불어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충주 시민들도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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