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국내 방송활동 소식과 함께 남자친구까지 언급했다.

우선 서동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도 메시지가 많이 와서 여기에 글 남길게요. 변호사 일은 계속할 거예요. (내가 얼마나 고생해서 된 건데)”라며 변호사와 방송 병행을 예고했다.

또한 지난 8일 서동주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최근 한국 방문 이유 중 하나가 남자친구 부모님과의 만남 때문이란 이었다고 짧은 글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서동주는 한국인 남자친구와 미국에서 약 1년 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0월 서동주는 국내로 들어와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같은 소속사 방송인 정찬우, 배우 한영 등과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University of San Francisco) 법대를 졸업했으며 최근에는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또한 서동주는 '라라랜드' '굿피플'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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