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성의장이 향남읍 소재 무료급식소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의회]
김홍성의장이 향남읍 소재 무료급식소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의회]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유관기관과 무료급식소 등 주변을 돌아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오전 남양읍 소재 무료급식소를 찾은데 이어, 9일에는 화성서부경찰서, 향남읍 소재 무료급식소, 화성소방서, 화성동탄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한 김홍성 의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경찰,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여러분이 지키는 것은 우리 시민들이 가장 기본으로 생각하는 최 일선의 안전망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화성소방서를 찾은 김홍성의장이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화성시의회]
화성소방서를 찾은 김홍성의장이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화성시의회]

또한, 향남읍 소재 무료급식소를 찾은 김홍성 의장은 백미 200㎏를 후원하고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께 배식활동을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가 따뜻한 시선으로 주위를 둘러봐야한다”며 “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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